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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YOUNG花DREAM(영화드림) 행사 진행… '어느 날 그녀가 우주에서'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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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0 13:29


- 영화, 제작사 및 관계사와 함께하는 영화계 청년 지원 행사

영화드림 제공.
영화드림 제공.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영화드림은 이날 행사에서 영화 '어느 날 그녀가 우주에서' 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젊은 영화인들 및 영화 관계자들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는데,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전 총리,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회장,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심재환 대표, 글로벌 음악유통사 루트노트(RouteNote Ltd.)의 케빈 김 대표, 동사의 최유연 이사, CRATER 엔터테인먼트 이선범대표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장소는 강남씨어터에서 진행된다.

영화드림은 젊은 영화 학도들과 업계에서 꽃 피우고자 하는 영화인들에게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참가자들의 작품을 국내외 영화제에 추천하고, 전문가 평가를 통해 참가자들의 작품을 더 많은 관객에게 소개하고 영화제작 관련 기술뿐만 아니라 마케팅 및 배급에 대한 교육도 제공하여 영화 제작의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12월 행사와 함께, 영화드림은 청년 회원들의 작품을 접수받아 2024년 국내외 영화제에 출품할 작품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제임스 진 조직위원장은 “영화드림 행사는 참가하는 모든 영화인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업계 내에서 인정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 목표입니다. 영화인들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영화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전략적 접근을 통해 영화드림 행사는 단순한 상영의 장이 아닌, 영화인들의 경력 개발과 전문성 향상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업계의 핵심 이벤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청년과 다문화가정의 꿈을 위해 정부, 지자체, 후원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이번에 상영하는 영화 '어느 날 그녀가 우주에서' 는 구상범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로, 제 56회 휴스턴 국제영화제 백금상 수상 및 2023 샤르자 국제영화제 초청 작품이며, 주연 배우 백서빈이 남우주연상 후보에도 오른 작품이다.

휴스턴 국제영화제는 '샌프란시스코 영화제', '뉴욕 영화제'와 함께 북미 3대 영화제 중 하나로, 스티븐 스필버그, 조지 루카스, 코엔 형제 등 거장들을 발굴한 영화제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자랑그룹, 자랑컴퍼니. 자랑산업개발, 쉼트래블, 위드존, 자랑엔터테인먼트, 닥터에이치 의원등 젊은 세대와 꿈을 응원하는 마음을 가진 회사들이 함께 한다.

문화예술인의 미래를 후원하는 영화드림 (youngflowerdream.com) 
자랑그룹 (jaranggrou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