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제6회 영화드림, '강남씨어터'에서 성황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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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5 14:08
- 강남씨어터에서 열린 닐스클라우스 감독의 제6회 YOUNG花DREAM
서울 강남씨어터에서 열린 제6회 영화드림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영화드림의 MC인 우재명 감독이 진행하였으며, 'urban Island', 'Plastic Girls', 'Art Attack', 'If', 'In Flux', 'Should I Stay or should I Go', 'Crossroads' 등의 단편영화를 상영했다.
특히, '도시의 자연'은 서울 도심의 벽화를 주제로 한 작품으로 2011년에 ‘유럽 건축 사진상’을 수상한 작품이며, 박남희 감독과 공동 연출한 '도시의 섬'은 용산에서 살고 있는 노숙자의 일상을 담은 작품이다.
'Plastic Girls'은 한국에서 성평등과 성상품화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닐스클라우스 감독의 작품들은 한국을 소재로 한 새로운 시각을 통해 세계에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LAST LETTERS'와 'THIS ISLAND IS OURS' 등 한국의 문화를 다양한 시각으로 표현했다.
이번 영화드림은 자랑컴퍼니, 자랑엔터테인먼트, 자랑산업개발, 쉼트래블, 위드존, DXD 엔터테인먼트, CRATER 엔터테인먼트, 스탠다드원, 씨엔케이컴퍼니, 메노, 닥터에이치의원, 상상가게에서 후원했으며, 상영 후에는 닐스클라우스 감독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
제임스 진 조직 위원장은 “영화드림이 영화를 사랑하는 젊은이들의 모임이 되기를 희망하며, 전 세계 젊은이들이 이를 통해 변화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